
성적우수, 품행 방정 엘리트 공무원의 '슈퍼마켓' 연수기!
줄거리는 공무원 노무라 사토시란 사람이 민간교류 차원에서 변두리 슈퍼마켓으로 파견간 후 공무원으로서의 자신의 장점을 살려 어려움에 처한 슈퍼마켓을 도와준다는 얘기
이 소설에서 주목할 점은 가장 무능한 사람은 정규직 관리자들이고 구조조정을 막은 사람은 공무원인 사토시와 김려미 등 외국인 근로자, 파트타이머 야스코 등이라는 이야기 전개는 경제학자나 민간기업 대표등의 주장하는 기업은 일류 관료는 삼류식의 일반화된 분석이 얼마나 사실을 잘 모르고 하는 얘기인지란 생각과 어떻게 소설작가가 유명 경제인이나 학자 보다 더 세상을 정확하게 봤는 지 그것이 궁금할 뿐입니다.
추천 : 경제인, 경제학자, 경영학자, 대통령
요즘 감기에 안걸린다고 조아라 했는데 바로 감기에 걸렸네요. 뭐 혹 신종플루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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