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1>
완전경쟁시장에서 10명의 공급자가 각자 1개에 10원어치 제품을 1개 생산하면 소비자는 100원에 모두 소비함.
<단계2>
추가로 기존 공급자가 아닌 1명이 기존 공급자가 제공하던 것과 동일한 제품을 공급하면 제품은 11개가 되나 소비할 수 있는 금액은 기존에 생산후 판매해서 보유중인 금액이 100원뿐이므로 각 제품 단가하락하며 완전경쟁시장이라는 가정하에서 이것은 기존의 정상이윤도 보장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11명중 1명이 퇴출되야한다는 것을 의미함.
<단계3>
1명의 퇴출에 따라 단계1과 같이 생산,소비 모두 100원에서 안정적이지만 정체된 경제가 됨.
<이상한 결론>
노동의 추가와 같이 자본, 토지의 추가 투입으로는 완전경쟁시장하에서는 경제성장을 이룰 수 없음. 단 공급자의 손해 없이 추가생산이 가능한 기술의 발전이나 수요의 증가만이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됨.
<예>
일본제국주의자들의 노동,자본 등의 생산 요소 투입은 우리의 근대화(경제성장)와는 무관하며 단지 국제환경변화에 따는 우리의 수요증가가 근대화의 원동력이된 것으로 판단됨. 전세계가 약육강식의 근대화를 하는 와중이므로 우리측의 수요는 충분한 것으로 여겨짐.
<추가>
다음은 1명의 공급자가 빠지는 경우를 설명하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