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금비
황금비 또는 황금분할은 주어진 길이를 가장 이상적으로 둘로 나누는 비로, 근사값이 약 1.618인 무리수이다. 기하학적으로 황금분할은 이미 유클리드가 정의한 이래로 예술분야, 특히 건축, 미술 등에서 즐겨 응용되었다.
2. 생활 속의 황금비
<그림1>
이러한 인간들의 황금분할에 대한 선호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이를 이용한 상품들에 널리 사용되는 결과를 보여 주고 있다. 그 예로 액자, 창문, 책, 신용카드 등의 가로, 세로 비율 등에 황금분할의 비율이 적용된다. 특히 신용카드의 비율을 예로 들면 신용카드의 가로와 세로 비율은 각각 8.6cm와 5.35cm 로 이 둘의 비율은 8.6/5.35로 황금비율에 의해 카드가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3. 이상한 점 발견하다.
위의 예중 신용카드의 황금비율은 가로와 세로의 비율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책은 세로와 가로의 비율이 황금비율이 된다는 점입니다.
4. 내 멋대로 답 구하기
우연한 기회에 서점에서 그림2처럼 생긴 책을 본 적이 있는 데 희한한 디자인이라 몇 장 넘겨 본 적이 있죠. 넘겨 보다 보니 책을 넘길 때 회전 반경이 크다는 점과 좌우가 길어서 책 형태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은 황금비율이라도 좌우가 길면 힘(=에너지)들다. 즉 에너지 소비가 많다로 생각을 했습니다.
미추에 대한 판단도 에너지 출입으로 결정한다면 인간 행동의 모든 것은 에너지의 출입으로 설명 가능하겠다는 생각까지 확장되었습니다.
인간의 행동은 에너지의 소비를 최소로 하거나 획득을 최대로 하거나 아님 양자의 차를 최대로 하거나 하는 방향으로 행동한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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