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링 : 브라이언 이니스 : p16-p20
이탈리아의 의사이던 체자레 롬브로소(1836~1909)는 범죄에 관해 최초로 진지하게 연구했다. ... 그는 범죄형 인간을 2개의 유형으로 나누었다. 하나는 '우연힌 범죄자'로 환경에 의한 범죄자로 내몰린 경우와 다른 하나는 '타고난 범죄자'로 외모에서도 확연히 드러나는 유전적인 결함 때문에 주기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이다. ... 롬브로소는 이후 자신의 이론을 수정했고 ... 나아가 말년에는 '범죄형 인간'은 외모상의 특징만으로 구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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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 (노동) 수요 1 : 계속입니다.
1. 생산 심리학
어제 글 중 '소비 심리학'의 반대말을 '생산 심리학'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증 하나가 생겼습니다. 제가 반대말이라고 생각한 '생산 심리학'이라는 게 뭘까와 이런 게 이 세상에 있기는 한 걸까란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우선 생각해 본 것이 기업은 물건을 판매할 때의 자신들이 하는 노력의 반의반의 반도 인력을 채용하는 데 안 쓰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이런 인력 채용과 관련 재미있는 건 기업들의 2중성인 데 한편으로는 정부의 비효율성을 욕하면서 교육은 정부에서 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들의 주장처럼 정부 주도의 교육이 비효율적이라면 우수 이력 양성이 어렵거나 많은 비용이 발생하다는 것인 데 이건 어떤 식(세금의 증가 또는 추가 교육비용의 발생)으로든 기업의 비용 증가를 의미합니다.
기업은 왜 이런 이상한 행동을 할까요?
2. 노동4계급과 노동의사
노동 계급을 다음과 같이 4개로 구분해 보겠습니다.
- 경영자
- 고부가가치노동자
- 저부가가치노동자
- 거지
저의 노동 공급과 관련된 기본 가정은 '인간은 기본적으로 노동을 공급하려는 의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단지 '인간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돈 때문에 부득이 하게 노동을 공급하는 것이며 이 한도를 넘는 행위는 정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한계를 넘는 것은 위 글에서처럼 유전적인 결함이나 환경적인 문제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여기서 주목해 봐야 할 것은 기업의 태도입니다.
기업은 노동의 수요자이자 상품의 공급자이므로 이 둘은 모두 다 기업에게 주요한 것임에 틀림없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이 인간의 니즈를 소비와 연결시키려는 노력은 눈물 나게 하면서 노동의 공급과 연결시키려는 노력은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환경 하에서 노동의 공급 의사는 근로자 자신의 본능에 충실할 수밖에 없어 '저부가가치노동자'와 '거지'가 등장하는 것을 막을 수 없게 됩니다.
3. 수동적 노동 수요
상품시장과 노동 시장에서의 기업의 이런 행동의 차이는 왜 발생할까요?
제가 이전에 쓴 '남과여 2'에서 말한 경매 방식이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노동의 수요는 혼자인 자신과 다수인 지원자의 관계로 인식 자신에게 독점적 지위가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상품의 공급은 특정한 수요자들을 위해 자신을 포함한 다수의 공급자와 경쟁을 한다고 판단하기 때문인 듯합니다.
4. 젤다의 전설 : 황혼의 공주 6 : wii
파트 6에서는 애마부인(?)과 다툰 후 애마부인을 찾는 과정입니다. 애마부인을 만나고 싶으면 비밀 통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화면에 돌 던지는 장면이 나오는 데 처음에는 몰라서 계속 그 자리에 내려놓기만을 반복했습니다. 사용설명서를 좀 읽으면 바로 알 수 있는 건 데 ... 쩝
파트 7에서는 애마부인과 아이 한명이 납치 됩니다. 납치된 둘을 찾던 링크는 개(냐 뭐냐?)가 됩니다.
개가 된 링크는 감옥을 탈출합니다. 여기서는 개가 된 링크의 조작법을 배우게 되며 탈출을 위해서 는 몇 개의 손잡이를 잘 이용해야 합니다.
파트 6, 7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 없네요.
파트 6 :
파트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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