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4일 수요일

소비의 심리학 : 세틀 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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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표지에서 인용

'소비의 심리학'은 생활 속의 소비자를 만나게 해준다. 거실에 무슨 그림이 걸려 있는지, 왜 하류층 사람들의 취침시간이 빠른지, 소득분포에 따라 쇼핑 습관이 다른지 등의 이유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 정성희(대홍기획 마케팅컨설팅그룹 본부장)

점점 치열한 경쟁으로 마케팅 전략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는 현 상황에서 마케팅과 세일즈 담당뿐 아니라 모든 기업의 임원들도 반드시 읽어야 할 실용적이고 통찰력 있는 소비자 마케팅서!
- 크레이그 히크먼('크레이팅 엑선런스 Creating Excellence'의 저자)

타겟 세그먼트 발견에서부터 광고 및 가격 정책 기획에 이르기까지 마케팅 프로그램을 디자인할 때 아주 유용하다.
- '마케팅 뉴스 Marketing News'

소비자심리학과 구매행동론을 실제 마케팅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케터와 비즈니스 매니저에게 참으로 반가운 책이다.
- '애드뉴스 AdNews'

판매가 아닌 '구매'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의 기본을 다루는 독특하고 신선한 시각의 책!
- '비즈니스 북 리뷰 Business Book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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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대홍기획 정성희라는 분의 글과 다른 4개의 글
의 차이점 하나 있습니다. 대홍기획 정성희라는 분의 글에는 마케팅이라는 단어가 없고 나머지 글에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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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p7

역자 서문 ...

왜 대한민국의 며느리들은 때리는 시언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를 더 미워할까? ... 리바이스 청바지와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할리우드 영화를 보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청년이 반미 촟불시위에 참석하는 것이 과연 말이 되는 것일까?

소비자의 선택을 예측하기란 참으로 어렵다....

'소비의 심리학 Why They Buy'은 이상과 같은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주고 있다. ...

나는 이 책이 ... 마케팅 및 광고 ... 교재로도 유용할 것이리라 믿는다.

대홍기획 마케팅컨설팅그룹 본부장 정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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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p11

여는 글...

마케팅 시스템은 참으로 놀랍다! ...

심리학, 사회학 분야에 대한 학술적 연구논문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긴 하지만, 마케팅 실무자들에게 실재로 도움을 주기에는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난해하다. ...

우리는 소비자심리학과 사회학의 신비함을 벗길 시기가 왔다고 생각하고 용기를 냈다.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로버트 B. 세틀과 파멜라 L. 알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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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단지 심리학 관련 책을 보고 싶었다.

원저자의 여는 글 내용과 원서의 'inside and out'이라는 단어를 통해 이 책이 심리학과 사회학을 기초로 쓰여진 마케팅 책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번역자의 서문에는 심리학만 강조되어 있고 책 제목도 '소비의 심리학'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변경했다면 원저자의 허락 하에 변경했는지 좀 궁금합니다)

일반인인 저 같은 사람이 마케팅이나 광고에 대한 느낌은 좋은 물건을 팔기 위해 정직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엉터리 상품을 팔기 위해 사기 정보를 제공하거나 중 하나일 것입니다.

원서의 제목과 내용, 원저자의 글을 통해 아주 쉽게 이 책이 심리학이 아닌 마케팅 관련 서적임을 알 수 있고 일반적으로 마케팅 책 보다 심리학책이 인기가 좋은 현실에서 이걸 어떻게 봐야할 지 궁급합니다.

더 문제는 역자 서문의 정성희라는 분은 대홍기획이라는 회사의 명칭을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책의 내용은 좋은 것 같습니다. 심리학가 대홍기획이라는 저질 마케팅 기법을 사용한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책 내용은 좋지만 책 제목이 땜에 비추천, 강력 비추천

2. 젤다의 전설 : 황혼의 공주 8 : wii

지하 감옥에서 마지막 탈출을 하려면 비밀통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몰라서 계속 지하 통로를 돌아다녔습니다.

여기서 좀 더 진행하면 계단 오르기가 나오는 데 동료를 이용하면 되는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50번은 A버튼에 의지해서 뛰다 밑으로 떨어진 것 같습니다.

계단을 벗어나면 새들의 공격과 건물 건너 뛰기가 등장하는데 여기서도 동료 이용법을 잘 몰라서 여러 번 죽었습니다. 아직 초기라 조작법이 많이 미숙하므로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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