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등 전염병은 손을 통해 주로 전파된다고 합니다. 즉 어떤 병이 있는 사람이 만진 것을 또 다른 사람이 만지면 그렇지 아니한 경우 보다 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제가 출근할 때 남이 만진 것을 잡는 경우는 출입구 손잡이와 엘리베이터 버튼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출입문은 발로 열고 있는데 엘리베이터는 발로 열기 어렵습니다.
누가 발로 누르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2. 생각의 출처
발이 손만큼 편안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 건 어릴적 본 미래소년 코난 덕인 듯합니다. 코난의 발은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자신의 손과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본 후 제 발로 어디까지 할 수 있나 한번해본적도 있습니다. 위 생각도 그 연장선인 듯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