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레슬링편

천하무적 야구단
1. 오심즉여심
참고 : 승자독식 : 김성근식 야구
위 김성근식 야구 편에서 승리 보다 납득할 만한 경기력을 강조했습니다. 그럼 그 납득할 만한 경기력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아마 그것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며 또한 다른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사람은 서로 통하는 공통의 느낌은 있기에 저의 느낌 또는 생각을 정리하겠습니다.
2. 천하무적 야구단
이 TV 프로 처음에는 나름 열심히 봤습니다. 이유는 실력 면에서는 많이 모자라지만 각자 마음속의 동기야 뭐든 간에 야구에 대한 재미와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이유로 주전 선수들이 교체되었고 교체된 선수들은 어느 정도 수준의 선수들이었습니다.
문제는 이들의 경기력 자체는 좋지만 그들의 성장 과정을 알 수가 없어 경기 승리에 대한 공감이 없다는 것입니다.
3. 무한도전 레슬링 편
이에 비해서 레슬링은 도전-성장-결과라는 과정이 잘 전해집니다. 이번 레슬링 편을 보다 전번에 방송한 봅슬레이 편이 생각이 났습니다. 레슬링이든 뭐든 저의 경우 결과에 녹아든 힘든 성장의 과정이 느껴졌기 때문에 감동했습니다.
성장 과정의 고통을 알기에 프로선수나 전문선수 보다 못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도전의 결과를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4. 젤다의 전설 : 황혼의 공주 44 : wii
훌륭한 '개' 선생님입니다. 본 학습 전 복습을 꼭하십니다.
5. 일본어 학습
오늘은 '우라(뒷면)'를 암기했습니다.
전에 배운 단어 중 시마이의 '시'가 생각이 안나 아침에 다시 암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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