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근거1>
개인적으로 무역이론은 어려워서 뭔소리인지 모르겠고 경제개발은 우리나라의 경우 개발을 거의 완료했으므로 구지 알필요가 없다고 생각
<근거2>
확률경쟁시장(=완전경쟁시장+확률이론)
한 개인의 성장, 비교우위는 그의 노력과 성공확률에 따라 결정되므로 개인의 경우 노력이 곧 모든것을 보장하지 못하지만 국가의 경우 이런 여러 개인들의 집단이므로 국가 전체의 노력에 비례하여 성장이든 비교우위든 가능하기 때문이죠. 즉 국가의 성장, 비교우위는 그 국가의 근면성(=바쁜 사마리아인들)에 따라 결정된다고 판단되죠.
2.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은 후의 생각
위 확률개념을 공급시장1, 공급시장3의 가정으로 변경하면 (무역)자유화는 곧 경쟁의 증가로 이는 (투자)위험의 증가, 기대수익하락을 의미하므로 개별기업은 자유화 이전 보다 투자하기 어려워지며 저개발국의 경우 적은 자본의 소유자는 적은 이윤에 만족하게 만들고 개발완료국의 경우에도 여러 경쟁자(타개발완료국의 경쟁자나 토종기업의 성장 등)가 증가한 것이므로 자유가 곧 투자증가를 의미할 수 없음.
3. 사견
보호무역을 반대하는 이유 중 하나는 공급측에서 보면 반칙이라는 사실이다. 즉 누구는 위험을 안고 어렵게 성공의 길을 확인 했는데 누구는 보호 아래 그 길을 위험 없이 간다면 분명 반칙일 수 밖에 없으며 보호는 누군가의 강요된 희생을 기본 바탕에 둔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소비자들이 그 강요된 희생자들이라는 사실이죠.
4. 나라면
그럼 공정과 성장을 선택해야 하는 데 국영은행의 설립의 방법은 경쟁은 유지하면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중 하나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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