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메론인 사탕을 아이에게 주면서 10분간 참으면 1개를 더주겠다고한다.
참고 기달려서 1개를 더먹은 아이들과 못참고 바로 먹어 1개를 못먹은 아이들 중 누가 더 큰 효용(또는 기쁨)을 얻을까?
풀이
기다린 아이
사탕하나 효용 10, 2개째 효용은 8(가정입니다.)
기다림은 효용 -10(가정입니다.)
따라서 효용은 10+8-10=8
바로 먹은 아이
사탕하나 효용 10, 2개째 효용은 0(못먹었기에 효용은 없음)
기다림은 효용 0(기다린적이없으므로)
기타효용 10(기다리는10분간놀때발생한다고가정)
10+0+10=20
(오)답 바로먹은아이
개인적인 생각
마시멜론이야기라는 책에 나오 얘기를 약간 변형한건데 이유는 2가지입니다.
이유1
이런 종류의 실험은 참은 아이가 더 성공한다는 도덕적 사고를 확인하기 위해 작위적으로 원인 결과를 조작했다는 느낌이 든 것이고 만약 참은 아이가 덜 성공했다면 또 다른 얘기를 만들거나 실험결과를 버리거나 하겠죠.
이유2
경제학에서 국부를 만들어 주는 선한 존재인 이기적인 인간(단기 이익에 치중하는 바로먹은 아이 같은)이 사회나 국가 전체적으로 +적 존재인지 -적 존재인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장기적으로 볼 때에득인지 실인지 궁금해서 생각해봤습니다. 따라서 이기적인간은 국부를 극대로 만드는 존재도 아니고 자기 자신의 성공을 최대로 만드는 존재도 아니므로 이기심을 막는 것이 국가나 본인에게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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