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9일 화요일

사다 보니 ...

psp 3대 (검은색 1005 1대, 회색 빨강 2005 2대)

ds 3대 (흰색, 파랑, 회색)

ps2 1대 (파랑)

wii 1대 (흰색)

xbox360 1대 (흰색)

이중 무게중심도 좋고 뒷면이 돌출되어 잡을 때 안정감 측면도 구형 PSP가 제일 좋은 듯합니다.

물론 게임기의 콘트롤러 관련 평가항목이 이것뿐은 아니겠지만요.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경제적 자유 경쟁할 자유

어린아이가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실 자유를 달라고하면 허용해야하나요?

반대해야 겠죠.


이유는 뭐 여러 가지겠지만 성인에 비해 신체에 더 나쁜 점과 자제력 부족이 아닐까합니다.


그럼 인간을 탐욕스러운(또는 이지적인) 존재로 가정하는 경제학에서도 경제인에게 무한의 자유를 보장할 수는 없겠네요.


그럼 얼만큼의 자유를 보장해야 할 까요?


경쟁할 자유가 보장될 정도만을 보장하면 될듯하네요.


강자-강자 : 자유로운 경쟁가능

약자-약자 : 자유로운 경쟁가능

강자-약자 : 자유로운 경쟁불가능. 독과점금지처럼 강자를 억제하든지 아님 보호무역처럼 약자를 보호하든지 해야 자유경쟁이 가능하겠죠.


2009년 12월 27일 일요일

피타고라스의 천지창조


재미있는 이야기 수학(?)이라는 책에서 본건데
"1x2x3=1+2+3=6"
따라서 6은 완전수로 천지창조도 6일동안 이뤄졌다는군요.

요즘 신화에 대해 요리조리 생각중인데 성경의 천지창조 6일과 일치하는 것같네요.
아마 그 지역 사람들은 천지창조가 6일동안 이뤄졌다고 보편적으로 생각한건 아닌지 성급한 결론을 내보고 싶군요.
이건 나중에 더 확인해 보면되겠죠.

2009년 12월 23일 수요일

피해자겸 가해자

같은 사건 :

당신이 만약 다음의 광고를 본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1억을 맡기시면 1주일 후부터 천만원씩 매주 지급

같은 관점 :

당신이 평범하고 선량한 사람에 속한다면 이런 광고는 사기 광고이므로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신문이나 뉴스에서 이런 사기에 속는 사람이 있는 걸까요?

다른 관점 1 : 속는 사람

사기일 지라도 1억을 맡기고 12주일만 지나면 천만원 득을 보게 된다. 내가 득을 볼때까지 이 사기 사건이 지속만 되면 된다. 나보다 뒤에 들어 온 사람이 피해를 입던 말든 ......

다른 관점 2 : 제가 하고 싶은 말

경제, 경영 관련 책 등을 보다 보면 다양한 방법으로 책을 보는 사람을 속이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 글을 보고 자신들이 속은지도 모르고 또 다른 사람을 속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속이는 놈과 속은 분 중 누가 더 나쁘다고 생각하나요?

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디에스용 릿지레이서

디에스용 릿지레이서입니다.

하다 보니 '참', '쩝' 이란 말이 생각나네요.

전체적인 배경의 건물이나 구조물등이 많이 부식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옆 그림 처럼 말이죠. '참', '쩝'
차량은 그냥 깡통이 굴러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효과음은 깡통굴리는 느낌입니다.

레이싱게임의 생명이랄 수 있는 화질과 효과음은 '참', '쩝'입니다.

조작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 듯한데 저는 주로 +자번튼을 이용해서 그런지 조작중 레이싱 코스를 벗어나기 일수여서 조작감에 대한 느낌은 다소 불쾌하다는 것입니다.

이게임에 대해 검색해보니 남코에서 하청을 줘서 만든 게임이라는 군요. 처음 유럽에서 발매된 후 바로 사라진 비운의 게임이란 글도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구매해도 후회 없는 적정 가격을 책정한다면 ... 그냥 빌려서 하겠습니다.

2009년 12월 21일 월요일

국가독점자본주의(공산주의)의 몰락 1

<질문>소련은 공산주의국가인가 아니면 생산수단을 국가가 독점한 (국가)독점자본주의 국가인가?

<결론> 국가독점자본주의

<근거>공산주의가 실현되기 위해선 그들의 주장처럼 고도의 기술에 근거를 둔 높은 생산성이 바탕이되야하는데 소련이 미국 등 보다 더 높은 기술을 보유했다는 증거는 없음. 즉 같은 기술에 한쪽은 자본주의 한쪽은 공산주의가 된다는 주장은 논리모순에 빠지게됨.

<국가독점자본주의의 특징>국가가 모든 생산 수단을 독점함으로써 시장이 불필요한 것 처럼 보일뿐 분배, 생산 과정은 다른 자본주의 독점기업의 행태와 동일함. 즉 소련의 몰락은 공산주의의 몰락이 아닌 또 다른 형태의 자본주의의 몰락을 의미함. 정치적인 측면의 공산주의는 역사상 존재했는 모르나 경제적 의미로는 존재했다고 보기 어려움.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디멘티움 폐쇄병동

닌텐도 디에스 디멘티움 폐쇄병동의 한장면입니다.

닌텐도 디에스의 최대 약점인 화질의 문제가 여기서는 오히려 장점이된 듯합니다.
공포물의 큰 특징인 제한되고 희미한 화면의 특성이 잘 살고 있습니다.

또한 이게임을 더욱 공포스럽게 만드는 요인은 배경음악 등의 효과음인데 좀비등의 등장을 효과음으로 미리알려주기 때문에 끌 수가 없고 그래서 더욱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한두군데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 맵이 외길이며 가는 도중에 지도를 주기 때문에 각각의 맵에서 길을 잃을 일은 거의 없으며 각 맵마다 다음 맵으로 가기위해서 열쇠등의 찾는 과정이 필요하여 단순히 아무 의미 없는 과정을 통과한다는 느낌이 아니어서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합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닌텐도 디에스의 또 다른 약점인 맵의 반복입니다. 디에스의 저장용량 부족이 원인인듯한데 위 화면 처럼하면 어둡게 풀레이하면 맵이 반복되는 지 어두워서 어떤지 모르지만


위 그림처럼 화면을 밝게해서 조금만하다보면 맵이 반복된다는것을 쉽게알 수 있습니다.

잘 만들어진 디에스 게임의 특징인 탄탄한 스토리는 이게임에서도 나타나며 게임을 끝 낸후에 멍한 기분을 들게하며 여러가지의 생각을 떠올리게 합니다. 과연 살인자는 누구인가.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환상인가 등이죠. 전 환상이 현실이고 현실이 환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토리와는 좀 어긋나지만 현실을 현실이라 하기에는 너무 허망해서요.

게임의 폭력성등은 배경에 등장하는 피등을 제외하면 그 다지 높다고 보기 어려운 듯 합니다만 사용 연령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할 듯하네요. 사용연령이되시는 분은 꼭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009년 12월 17일 목요일

합리적 소탐대실

소탐대실(小貪大失) 의 사전적의미는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잃어 버림"이라는 군요.
아마 바보 같은 사람을 가리킬때도 쓰는 말 같습니다.

합리적 소탐대실은 작은 이득이라도 내가 취하고 큰 소실은 남에거 넘기는 의미이고 영악한 사람을 표현하기 위해 저 혼자 생각해 본 표현이죠.

합리적 소탐대실은 현실적으로 가능하며 지속될 수 할까요?

A전자에 부품을 납품하는 B전자는 A전자와 부품 납품계약을 적정 가격에 미달해서 납품을을 할 경우 여기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A전자 사장 혼자 독차지(소탐대실)하면 사장외 다른 직원의 반대 가능성이 높겠죠. 반대 이유는 상대방의 노력에 충분하지 못한 대가를 지불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B전자에서 얻은 이익중 일부를 직원과 나누면(합리적 소탐대실) 사장외 다른직원도 적극 참여하겠죠.

이외에도 직장내 정규직 비정규직 문제도 사장과 정규직의 합리적 소탐대실의 결과물이죠.


처음 이문제를 생각하게된 동기는 직장내 정규직, 비정규직 차별의 이유과 그런 비도덕적 차별이 지속될 수 있는 논리적 근거를 알고 싶었기 때문에 생각해본 건데 나중에는 이부분을 국가 전체적으로 확대를 해봤습니다. 즉,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로 확대해서 생각해봤죠. 왜 약육강식의 자본주의를 민주주의가 견제하지 못할 까요? 민주주의의 하의 중산층은 자본주의의 가해자인가요 피해자인가요 방조자인가요. 더 나아가서 일본제국주의자와 우리민족의 관계에서 알 수 있 듯이 국가간의 관계에도 확대 가능한데 이경우 침묵한 다수는 가해자인가요 피해자인가요 방조자인가요.


엄청난 탐욕만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가해자인가요 저의 손해만 없으면 남의 탐욕에 침묵하는 것이 남에게 더 큰 가해자가 되는 걸까요?

2009년 12월 16일 수요일

이미지(fifa10) 추가 방법 확인용

요즘 열심히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주로 "비어프로"랑 "도전과제"를 하고 있는데 비어 프로의 경우 월드컵에 나갈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비어프로에서 선택한 선수는 맨유의 "눈이"죠.

로벤만 못하지만 헤어스타일 때문에 게임중 확인하기 쉽고 겨울엔 "눈이" 최고죠.

이미지 추가 방법 확인용으로 올린 건데 그림만 올리면 심심할까바 헛sorry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질문하나>

호날두를 경기중 한번에 확인하는 방법은 뭘까요?




정삼각형 같은 처진 어깨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말이죠. 쩝. 또 죄송합니다.

2009년 12월 15일 화요일

맛이메론이야기

문제
맛이 메론인 사탕을 아이에게 주면서 10분간 참으면 1개를 더주겠다고한다.
참고 기달려서 1개를 더먹은 아이들과 못참고 바로 먹어 1개를 못먹은 아이들 중 누가 더 큰 효용(또는 기쁨)을 얻을까?

풀이
기다린 아이
사탕하나 효용 10, 2개째 효용은 8(가정입니다.)
기다림은 효용 -10(가정입니다.)
따라서 효용은 10+8-10=8
바로 먹은 아이
사탕하나 효용 10, 2개째 효용은 0(못먹었기에 효용은 없음)
기다림은 효용 0(기다린적이없으므로)
기타효용 10(기다리는10분간놀때발생한다고가정)
10+0+10=20

(오)답 바로먹은아이


개인적인 생각
마시멜론이야기라는 책에 나오 얘기를 약간 변형한건데 이유는 2가지입니다.

이유1
이런 종류의 실험은 참은 아이가 더 성공한다는 도덕적 사고를 확인하기 위해 작위적으로 원인 결과를 조작했다는 느낌이 든 것이고 만약 참은 아이가 덜 성공했다면 또 다른 얘기를 만들거나 실험결과를 버리거나 하겠죠.

이유2
경제학에서 국부를 만들어 주는 선한 존재인 이기적인 인간(단기 이익에 치중하는 바로먹은 아이 같은)이 사회나 국가 전체적으로 +적 존재인지 -적 존재인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장기적으로 볼 때에득인지 실인지 궁금해서 생각해봤습니다. 따라서 이기적인간은 국부를 극대로 만드는 존재도 아니고 자기 자신의 성공을 최대로 만드는 존재도 아니므로 이기심을 막는 것이 국가나 본인에게 도움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