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5.29 16:40 여의도에서 한강유람선 탐
( 홈페이지 : http://www.hcruise.co.kr/ )
탑승하기 전 줄이 하도 길게 서서 따로 줄 안서고 맨 마지막에 탐
일요일 오후 4시라 그런지 아니면 이 날만의 특이한 것인지는 몰라도 나이드신 분이 많이 탐
먼저 타신분들은 2층 자리에 먼저 앉고 다음 1층자리에 앉음
그래서 배의 선수 부분(앉을 자리는 없음)에는 별로 사람이 없었음
개인적으로는 배의 속도감이나 강바람을 느끼려면 배의 선수 난간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데 이건 머 사람 마다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 먼저 탄 사람이 다리가 아프다는 등의 이유로 자리에 앉고 싶어 줄을 선 것이라면 배의 실 이동시간 1시간과 기다린 시간을 함 따져 볼 필요도 있을 듯합니다.
강바람과의 1시간의 유람과 뜨거운 태양 아래의 20분 정도의 기다림
여기서 다시 한번 떠오르는 생각이 있습니다.
인내심 강한 놈이 나중에 성공한다는 마시멜로 실험은 사실인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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