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구름 같은 이야기 즉 헛소리. 세상을 보는 가감 없는 직관적 이야기 즉 즉흥적인 생각.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고 단순히 남의 얘기를 전하는 것일 수도 있고 즉 표절, 도용이 있을 수도 있음
2010년 1월 31일 일요일
시장은 효율(에)적이다 3
2010년 1월 27일 수요일
야구 상식 : 자이로볼(Gyroball)

일본 스포츠계의 저명한 과학자인 데즈카 카즈시와 히메노 류타로가 공동 저술한 책 '기적투의 비밀'에서 처음 공개된 마구
어원 : 라틴어에서 나온 동사 '자이레이트(gyrate)'에서 파생된 단어
효과 : 슬라이더의 원리에 컷패스트볼을 합쳐놓은 듯한 효과를 발휘, 공의 낙폭이 엄청남 자이로
볼 던지는 방법 :
① 우완투수의 경우 오른손으로 공의 양쪽 표면을 직구 그립으로 잡는다.
② 무엇보다 딜리버리 순간 투수의 엉덩이와 공을 던지는 어깨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야 한다.
③ 오른 어깨가 회전할 때 손가락은 공을 채지 말고 끌어 당긴다.
④ 손목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180도 가까이 회전하며 공을 던진 뒤 손바닥이 3루 베이스를 향해야 한다.
⑤ 우완투수가 스크볼을 던지는 것과 비슷하나, 마지막에 공을 놓는 손가락이 스크루볼과 달리 검지여야 한다.
2010년 1월 26일 화요일
시장은 효율(에)적이다 2
2010년 1월 25일 월요일
슈퍼마켓스타 : 가쓰라 노조미

줄거리는 공무원 노무라 사토시란 사람이 민간교류 차원에서 변두리 슈퍼마켓으로 파견간 후 공무원으로서의 자신의 장점을 살려 어려움에 처한 슈퍼마켓을 도와준다는 얘기
이 소설에서 주목할 점은 가장 무능한 사람은 정규직 관리자들이고 구조조정을 막은 사람은 공무원인 사토시와 김려미 등 외국인 근로자, 파트타이머 야스코 등이라는 이야기 전개는 경제학자나 민간기업 대표등의 주장하는 기업은 일류 관료는 삼류식의 일반화된 분석이 얼마나 사실을 잘 모르고 하는 얘기인지란 생각과 어떻게 소설작가가 유명 경제인이나 학자 보다 더 세상을 정확하게 봤는 지 그것이 궁금할 뿐입니다.
추천 : 경제인, 경제학자, 경영학자, 대통령
요즘 감기에 안걸린다고 조아라 했는데 바로 감기에 걸렸네요. 뭐 혹 신종플루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