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9일 일요일

보이지 않는 고릴라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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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5

체스와 달리 유머 감각을 점수로 매기는 시스템은 없다. 그러나 지난 한 세기 동안의 심리학 연구를 통해 얻은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있다. 거의 모든 자질은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을 만큼 잘 측정될 수 있다는 것이다.

유머 감각처럼 ... 사람들이 무엇이 재미있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데 매우 일관성이 있다는 사실이다.

언뜻 측정이 불가능해 보이는 많은 자질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아름다움이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 여러 명의 얼굴을 보여주면서 매력도를 판단해달라고 부탁하면, 개인적인 취향과 선호도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매우 일관성이 있는 순위를 내놓는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슈퍼모델이 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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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측정하기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우회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지를 보여준 좋은 사례인듯합니다.

공식과 법칙 발견도 중요하지만 이런 방법론을 발견하는 것도 무척 중요할 듯합니다.

누구도 정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유머와 미를 우회적인 방법인 일관성으로 측정하는 방법은  읽는 동안 약간의 전율도 느꼈습니다.

물론 일관성이 유머와 미의 본질을 얼마나 설명하지는 별도의 문제입니다. 즉 어떤 것에 대해 일관되기만 하면 "다냐"라는 얘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만 이런 얘기라도 나올 수 있는 상황과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없는 뜬 구름 잡는 소리는 분명 구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A라는 신을 꾸준히 믿는다고 해서 그 신의 존재를 증명하거나 신의 의미를 증명하는 것은 아닌 듯합니다.

2.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을 만큼 잘 측정될 수 있다."

작가의 좋은 태도라고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저 같은면 잘 측정되면 과학이라고 말할 것 같은데 저자는 다르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윗글을 잘 보면 단지 조사 방법이 과학적이지 결과가 과학적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저의 생각은 방법이 과학이면 결과도 과학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저와 저자와의 생각과 태도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작은 태도의 차이가 좋은 글과 덜 떨어지는 글 간의 큰 차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3. 고슴도치의 미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이쁘더라"

a. 고슴도치 어미의 '일관된' 입장 : 고슴도치 새끼는 이쁘다

b. 인간의 '일관된' 입장 : 고슴도치 새끼는 안 이쁘다.

c. 양자의 '일관된' 차이 : 그럼 고슴도치새끼는 이쁜가?

4. 앞 부분에는 흥미 위주의 글이 주로 있고 뒷 부분으로 가면 위 인용처럼 진지한 내용의 글이 많이 나옵니다.

뒷 부분의 진지한 글은 저자의 진심이 담긴 글이라고 생각되어서 그런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앞 부분에서 느낄 수 없던 그 흥미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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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2

모든 사람이 항상 자기 능력을 과장하고 다른 사람을 속이려 허세 덩어리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지는 말라.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가끔 정반대의 문제로 고민한다.

... 크루거와 더닝의 유머 감각이 상위 25퍼센트에 속하는 실험 참가자들은 실제 자기들보다 덜 재미있는 학생들 숫자를 더 적게 잡았을 만큼 자신의 유머 감각이 얼마나 뛰어난지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 지나친 자신감은 더 흔하고 더 위험하지만, 이런 자신감 부족도 분명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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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숫자 놀이

a. 24명 나누기 4는 6, 6, 6, 6명

b. 24명 나누기 3은 8, 8, 8명

c. 인간은 확률을 상중하 3등분한다고 가정하는 일부 행동경제학의 가정을 차용하면 상위 25%의 상위자 6명은 유머있는 사람을 상중하 각 8명식 나눌 것이므로 자신 보다 못한 사람이 16명으로 판단해야하는 데 이는 실험의 75%인 18명 보다 2명이 적은 숫자임.

d. 결국 2가지의 가정이 가능

하나는 행동경제학이 틀렸다.

둘은 유머 감각이 상위자가 사람들을 웃길라고 거짓 겸손한 척하는 것이다.

판단은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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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1-p182

... 로젠블리트는 자신이 '호기심 많은 꼬마' 게임이라고 이름 붙인 게임을 시작한다. 그는 게임 방식을 이렇게 설명했다. "내가 질문하면 당신은 대답하고, 그럼 난 또 '그건 왜요?'라고 묻습니다. 난 호기심 많은 다섯 살짜리 아이가 되어서 각 단계의 설명을 들으며 당신이 정말 짜증 날 때까지 '그건 왜요?'라고 계속 되물을 겁니다."

이 간단한 실험에서 사람들은 예상과는 달리 굉장히 빨리 포기했다. "그건 왜요?"라는 질문 한두 개만 더 해도 사람들은 대답을 못하고 자신의 지식에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금방 깨달았다. ...

당신은 xx가 무엇을 하는지에 관한 지식을 그렇게 되는지에 관한 지식으로 착각을 했으며, xx에 대한 익숙함을 참된 지식으로 착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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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기서 xx는 무엇일까요?

책 읽는 재미를 위해서 해답은 생략합니다.

힌트 : xx를 입력한 후 구글 이미지 검색한 것 중 한 그림




7. '질문 하나만 더' 사절

어쩐지 싫더라. 할말도 없고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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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5-p207

기업들은 제품을 팔기 위해 지식착각을 이용한다. 기술적 세부사항을 강조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제품에 관해 실제보다 많이 알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

디지털 신호를 보내는 케이블의 과장 광고는 더욱 재미있다. 케이블의 기능은 디지털 신호를 구성하는 0과1을 전달할 수 있으면 그만일뿐, 철사와 만들어진 재질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

그러나 HDMI 케이블 가격은 10배 이상의 차이가 날 정도로 다양하다. ... 심지어 데논은 오디오기기에 사용하는 1.5미터 길이의 이더넷 케이블을 500달러에 판다. 아마존닷컴에 소개된 제품 설명은 다음과 같다. ...

순도 높은 구리선을 이용해서 만든 이 케이블은 진동으로 생기는 부작용을 완전히 제거하도록 설계되었으며, ... 케이블 보호재로 주석이 섞인 구리 합금이 사용되었으며, ...

이 제품을 구입한 사람도 있겠지만, 리뷰어들의 지적처럼 케이블로 전달되는 신호는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이기 때문에 이 케이블과 동네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평펌한 케이블의 차이는 거의 없다. ...

아마존닷컴에 올라온 이 제품에 대한 수백 개 리뷰는 대부분 비꼬는 글이었으며, 소비자 댓글 중 가장 많이 쓰인 단어들은 '허풍', '엉터리', '돈 낭비', '바가지', '양심 없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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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예전에 읽은 의 좋은 홍보 방법의 하나로 등장하는 기술적 세부 사항의 강조도 하나의 사기일 수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책의 의도는 제품 생산자의 장점을 잘 드러나게 홍보하는 방법을 설명하려는 것이지만 결과적으론 사기치는 방법을 설명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전 제품 처럼 일반 제품에 있는 사용 설명서에 사용상 주의 사항이 있듯 위 책에서 잘못 사용하여 소비자를 속이지 말라는 또는 속지 말라는 등의 주의 사항도 같이 썼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 대부분의 경영서적과 자기 개발서 등에는 이런 주의 사항이 없을까요?

돈?

9. 개인적인 경험으론 이런 사기는 속기 전에는 사실인지 아니면 사기인지 알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죠.

위 케이블의 예에서도 리뷰가 사용후 후기라면 '허풍', '엉터리', '돈 낭비', '바가지', '양심 없는' 등의 의견을 남긴 최소 5명은 구입 후 사기를 당한 사실을 안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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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2-p213

인간은 수천 년 동안 날씨를 예측하려고 열심히 노력했지만, 일기예보는 150년도 안된 1869년 9월 1일, 신시내티에서 "오늘 저녁은 흐리고 따뜻함, 내일은 맑음"이라는 인쇄물로 처음 등장한다.

1920년이 되어서야 일기예보에 확률을 덧붙이는 방법으로 퍼센트를 사용하기 시작했 ... 다. ...

1977년부터 1979년까지 2년 동안 15만 건이 넘는 강수 확률은 거의 들어 맞았다. ...

일기예보 중에서도 정확한 예보는 다른 종류의 예측 및 추론과 무엇이 다를까?

비 올 확률 60퍼센트라고 한 기상학자의 말은, 현재 기상조건을 바탕으로 비가 올 확률을 계산한 것이다. 이런 예측은 장기간 계속해나갈수록 더욱 정확해진다. 기상학자는 이전 예측에서 피드백을 받아 자신의 예측을 계속 조정한다. ...

기상요원의 예측을 완벽하게 그리고 즉시 피드백 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확률에 대한 지식이 정확해진다는 점에서 일기예보는 다른 종류의 예측과 다르다. 일례로 1966년에서 1978년 사이에 36시간 후 강수예측 기술은 두 배가량 향상되었다.

우리도 기상캐스터처럼 적절한 피드백을 받아야 자신의 판단을 제대로 가늠하고 지시착각을 없앨 수 있다. ...

사진이든, 사람 사이의 관계든, 기업경영이든, 실수를 바로 피드백 받지 못하면 발전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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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우연히도 비가 꽐꽐 오는 장마철에 이런 내용을 인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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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4-p236

통계학자와 사회과학자들은 정확한 인과관계를 찾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상관관계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기발한 방식을 개발해왔다. 그러나 연관성이 인과관계가 맞는지 확실하게 검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명심하라, 유일한 방법이다!)은 실험해보는 것이다. 실험하지 않으면 연관성의 관찰은 단지 우연의 일치를 찾아내는 과학적 수단이 되고 만다. ...

심리학개론은 상관관계가 인과관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기본 원칙을 가르친다. 이 원칙은 원인 착각을 상쇄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꼭 배워야 한다. 그러나 내면화하기는 어렵고, 추상적인 이해만으로는 오류에 대한 면역 형성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행이도 당신이 원인 착각 중임을 알아채도록 도와줄 간단한 묘안이 있다.

두 가지 요소 사이의 연관성에 관해 듣거나 읽을 때, 그 둘 중 한 가지 상황에 사람들을 무작위로 선정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라. 사람들을 이렇게 두 그룹으로 무작위로 선정하는 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들거나 그 과정이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상황이어서 선정 자체가 불가능하다면, 연구 실험을 행할 수 없을 뿐더러 인과적인 논리도 입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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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 간단한 묘안 생각 보다 의외로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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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9-p241

유명한 작가 데이비드 포스터 월레스는 2008년 목을 매 자살했다. 창의력 있는 많은 유명 작가들처럼 그는 오랫동안 우울증과 약물 남용에 시달렸고 이전에도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

맥스가 뉴요커에 개재한 월레스의 이야기에 따르면 모든 것이 갑자기 무너져 버렸다고 한다.

"어느 날 밤 월레스는 여동생 에이미와 함께 ... 슬픈 영화를 보았다. 에이미는 영화가 끝나자 버지니아로 돌아가겠다고 말했고, 월레스는 가지 말라고 했다. 그녀가 가고 난 후 그는 음독자살을 시도했다."

월레스의 첫 번째 자살 시도에 대한 이글을 읽고 무슨 생각이 드는가?

월레스는 영화 때문에 마음이 어지러웠고 여동생에게 함께 있어 달라 부탁했지만 거절당하자 그녀와의 애착관계가 끊어진 것 같은 절망에 빠져 결국 과잉행동을 저지르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해석이다.

하지만 다시 읽어보면 어떤 사실도 명백하게 언급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엄밀히 말하면 월레스가 여동생이 함께 있어주길 바랐다는 사실조차도 "월레스는 그녀에게 가지 말라고 했다"는 한 문장에만 암시되어 있을 뿐이다.

맥스는 감정적인 표현을 자제하고 있는 그대로 사실만 전달했다.

그러나 이 사실에다 우리가 덧붙인 해석은 상당히 그럴듯하다.

습관적으로 그리고 의식적인 사고 없이, 게다가 원문에는 나와 있지도 않은 정보까지 우리가 추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도 못한 채 내린 해석인데도 말이다.

이것이 바로 원인 착각이다.

일련의 사실들이 이야기로 연결되어 있으면 우리는 사실들 사이에, '1사건이 2사건을 일으키고 2사건은 3사건을 일으키고' 식으로 인과관계를 만들어 채워 넣는다.

영화가 월레스를 슬프게 했고, 동생에게 함께 있어 달라고 요구하게 만들었으며, 동생은 떠남으로써 그를 거부해버렸고, 그 결과 월레스가 자살을 시도했다는 식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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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어부지리

이 인용글과 바로 앞 인용 글을 조합 해보면 자살의 원인은 알 수 없다입니다.

자살의 원인을 하고자 실험을 하는 것은 윤리적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궁금한 것 중 하나는 개티즌과 연예인의 자살입니다.

정말 원인이 개티즌 때문인지 그리고 이렇게 논리를 전개함으로서 누가 이득을 볼지 알고 싶었습니다.

일단 개티즌과 연예인 자살은 실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상관관계는 있지만 인과관계는 없다고 봐야할 것 같고 (p234-p236 인용에 의거) 기사의 배열에 따라 예를 들면 '개티즌 - 우울증 - 자살' 순 배열의 배열은 우울증이 자살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우울증 - 개티즌 - 자살' 순으로 배열하면 개티즌이 자살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근거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p239-p241 인용에 의거)

13. 이주일의 죽음

'담배 - 암 - 죽음'의 순으로 배열하는 것과 '암 - 담배 - 죽음'의 순으로 배열하는 것은 죽음의 원인을 무엇이라 생각할까?

14. 암과 우울증과의 차이는?

a. 암이 걸리면 거의 죽는다

ㄱ. 따라서 암은 죽음의 직접원인이다.

ㄴ. 따라서 암 환자는 치료 방법과 무관하게 죽을 가능성이 높다.

ㄷ. 따라서 암 환자는 치료 약과는 무관하게 죽을 가능성이 높다.

ㄹ. 따라서 암 환자는 개티즌과 무관하게 죽을 수 있다.

...

b. 우울증이 걸리면 거의 안 죽는다.

ㄱ. 따라서 우울증은 죽음의 직접원인이라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ㄴ. 따라서 우울증 환자의 죽음은 치료 방법이 원인일 수 있다.

ㄷ. 따라서 우울증 환자의 죽은은  치료 약이 원인을 수 있다.

ㄹ. 따라서 우울증 환자의 죽음은 개티즌이 원인일 수 있다.

...

우울증 걸린 연예인의 죽음과 관련 한가지 이상한 점은 의사의 치료와 약이 적정했는가에 대한 의문은 없다는 점입니다.

우울증이 암처럼 치료 방법, 약과는 어느정도 무관하게 꼭 죽어야하는 병이 아니라면 우울증 걸린 연예인의 죽음에는 의사와 제약사(약의 부작용?)도 어느 정도 원인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만약 '우울증 + 개티즌'의 결합이 암과 같이 자살율을 높인다면 의사와 연예인 소속사는 좀 더 조심스러운 치료 방법 등을 선택했어야 합니다.

자신의 환자가 죽었는 데 자신의 책임은 아니라고 하는 의사는 치료의 적정성을 떠나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런 태도는 적정한 피드백을 막아 더 나은 치료 기술의 발전을 저해할 수 도 있습니다. 위 인용에서처럼 적정한 피드백이 없으면 오류는 계속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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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76

나는 지능개념에 대한 논문을 쓰던 1998년 초 모차르트 효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모차르트 효과에 대한 대중의 열광적인 반응은 지능개발을 갖게 되었다. 모차르트 효과에 대한 대중의 열광적인 반응은 지능개발을 소개하는 언론방식에도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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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원래 쌈과 불 구경이 제일 재미있다고들하던 데 이 부분은 언론 비판적 태도가 보이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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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84-p285

모차르트 효과에 반하는 과학적 증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40퍼센트의 사람들이 효과를 믿고 있다. 이것을 바보 같은 믿음으로 간주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전에 몇 가지 사실을 생각해보자. 효과를 믿는 부모는 아이와 소통하기보다는 유아용 DVD 앞에 아기들을 앉혀 놓거나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면서 남들 이상은 아니더라도 남들만큼 양육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 모차르트 효과에 대한 믿음은 ... 아이들에게 더 유해한 영향을 끼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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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눈물

예전 티비에서 본 일 : 어느 엄마의 아이가 말을 잘 못함. 티비에서 원인을 찾아줌. 엄마는 밖에서 일할 수 밖에 없는 처지임. 엄마는 아이에게 직접적인 소통 또는 도움을 줄 수가 없어 교육용  비디오를 틀어줌. 아이는 교육용 비디오를 계속 봄. 결국 같은 나이의 아이들 보다 말을 잘못함. 원인을 들은 엄마는 눈물을 흘림.

2011년 6월 16일 목요일

야마토 끼와 거북선 장

1. 토끼는 왜 잠이 들었나?

http://emsrnfma.blogspot.com/2011/04/10x.html

거북이 포기했을 거라고 믿었을 수 있고 본래 토끼가 그 시간에 자는 습성이 있을 수 있고 본래 토끼가 그곳에서 자는 습관이 있을 수 있고 경치가 좋아서 잠깐 쉴라고 하다 잠든 것일 수도 있고 ...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하 포기점(또는 안정점, 안심점, 인정점)이란 가정하에 이야기를 전개하겠습니다.

2. 거북이 포기했다고 토끼가 판단한 기준은?

의인화된 토끼의 사고방식이 인간과 비슷하다면 파레토법칙 적용 가능. 즉, 2:8(=1:4) 적용 가능

3. 토끼와 거북은 길이에서 파레토법칙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이 파레토의 법칙을 길에 적용하면

1x토끼:4x거북 ^ 4(m):1(m) [한 마리의 토끼가 길이의 80%차지하고 네 마리의 거북이 20%의 길이를 차지하면 안정되므로 이런 식으로 표현 가능]

다시 정리하면

"토끼 4미터 vs 거북 0.25미터"가 됨.

4. 10미터 경주에서 토끼는 몇 미터에서 잠이 들까?

거북이 0.25미터 갈 때 토끼가 4미터 이상 간 경우와 거북이 0.5미터 갈 때 토끼가 8미터 이상 간 경우 잠을 잘 수 있음.

즉 10미터의 짧은 거리에서도 두개의 해가 존재함.

5. 해가 하나일 수 있는가?

전체 길이를 미터가 아닌 구간으로 보면됨.

경주 전체를 5구간으로 나누면 토끼는 4~5구간 사이에 있고 거북은 0~1구간 중 앞 부분은 0~0.25구간 안에서 안심하고 잠을 잘 수 있음.

2:8의 파레토 법칙이 적용되므로 거북은 0.25구간 경계에 있고 토끼는 4구간 경계에서 잠을 자게 됨.

6. 시간에도 적용 가능한가?

가능

7. 누가 이겼나?



거북선 장 : 승

8. 누가 졌나?


야마토 끼 : 패

9.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2011년 5월 31일 화요일

토르 : 영화


1.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킬링 타임용 영화

2. 친구가 혼자 재미있게 봤다고 해서 생각 없이 다음 날 바로 본 영화

3. 전체 줄거리를 몰라도 보는데 별 지장이 없는 영화

4.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 건 주인공의 근육질 몸땡이와 (20살이 되기 전) 축구선수 웨인 루니를 닮은 듯한 얼굴

5.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생각 없이 봐야만하는 영화

위키백과 :


야후백과 : 

2011년 5월 30일 월요일

30원에 목숨 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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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씽킹 : 해리 벡위드

p105-p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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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시오시계와 삼성DVD를 사는 이유는?

대략 시계는 시간과 패션 소품으로 사고 DVD는 영화를 보기 위해 살 것이다.

우선 시계의 경우 우리 주변에 시간을 알 수 있는 방법은 많고 우리의 생활은 흔한 경우는 시간을 그렇게 정확하게 측정할 필요가 없으므로 실제로 시간을 보는 기능이 꼭 필요한 경우는 정확한 시간을 알 필요가 있으면서 주변에 다른 시계가 없는 경우이고,

패션 소품의 기능은 유행의 변동 등으로 같은 시계라도 그 가치가 변동될 수 있음.

또한 DVD의 가치는 과거의 볼 만한 영화와 앞으로의 나올 볼만한 영화에 의해 결정된다.

2. 결국 시계나 DVD나 모두 미래의 어느 불확실한 사건에 의존하는 (확률) 변수에 의해 그 가치 또는 가격이 결정되며 구매 결정도 이 불확실한 변수를 고려할 수 밖에 없다.

3. 내가 구입할 DVD가 95% 수준에서 720~880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예상되어 그 중간 값인 800원에 구매를 결정하기로 한다면 나는 내가 구입한 DVD가 활용도 또는 만족도가 720원의 가치이든 880원의 가치이든 모두 수용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됨.

이것은 반대로 동일한 DVD를 720~880원 사이에서 구입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함.

이 얘기를 다시 생각해 보면 30원 정도의 약간의 DVD 가격 차이는 구매의사에 별 영향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음.

4. 내가 구입할 시계가 95% 수준에서 63~77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예산되어 그 중간 값인 70원에 구매를 결정하기로 한다면 나는 구입한 시계가 활용도 또는 만족도가 63원의 가치이든 77원의 가치이든 모두 수용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됨.

이것은 다른 의미로 동일한 시계를 63~77원 사이에서만 구입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함.

이 얘기를 다시 생각해 보면 30원 정도의 큰 시계 가격 차이는 구매의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5. 이 예와 다른 예 : 라면 구입

라면을 편의점, 할인마트,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고 각 각 가격이 상이할 때에도 우리는 라면을 잘도 사서 먹는다.

가격이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잘 사서 먹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라면을 사는 것이 아닌 편의점의 접근성, 할인마트의 저렴함, 백화점의 품격을 구매하기 때문임.

6. 공급자도 합리적이다.

위의 실질적인 문제는 소비자만 합리적이라는 무언의 가정에 기초했다는 것임.

문제는 소비자뿐 아니라 공급자도 합리적이어서 30원의 가격 차이를 소비자가 크게도 작게도 느낄 수 있게 노력을 한다는 것임.

7. 가격 차별화 또는 제품 차별화

합리적인 공급자는 하나의 가격과 하나의 제품을 시장에 내놓는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가격과 다양한 제품 그리고 그 조합으로 제품을 시장에 내놓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합리적인 공급자의 의사결정임.

8. 차별화에 의한 30원에 목숨 (안) 걸기

이런 차별화로 우리는 30원에 대해 시계처럼 목숨을 걸 수도 있고 DVD처럼 안 걸 수도 있고 라면처럼 걸기도 하고 안 걸기도 함.

9. 일상의 소비를 경제학에서 이해하는 데 몇 년이 소요된다는 것은 소비자와 생산자의 비합리성이 아닌 경제학자의 비합리성을 증명하는 것으로 여겨짐.

10. 위 예는 수요곡선으로도 설명 가능 : 시계의 경우 70원일 때 수요 30명이고 30원일 때 수요 70명이고 DVD의 경우 800원일 때 수요 770명이고 770원일 때 수요 800명이라고 가정하면 시계의 30원의 차이로 구매에 큰 영향을 주고 DVD의 30원은 별 영향이 없음을 알 수 있음.

30원의 차이는 시계의 경우 많은 수요를 만들고 DVD는 아님. 이런 경우를 설문조사를 하면 당연히 위 예와 같은 결과를 많이 얻을 수 밖에 없음.

11. 라면 사 먹는 것이 그렇게 힘든 일인가?

2011년 5월 29일 일요일

한강유람선

2011.5.29 16:40 여의도에서 한강유람선 탐

( 홈페이지 : http://www.hcruise.co.kr/ )

탑승하기 전 줄이 하도 길게 서서 따로 줄 안서고 맨 마지막에 탐

일요일 오후 4시라 그런지 아니면 이 날만의 특이한 것인지는 몰라도 나이드신 분이 많이 탐

먼저 타신분들은 2층 자리에 먼저 앉고 다음 1층자리에 앉음

그래서 배의 선수 부분(앉을 자리는 없음)에는 별로 사람이 없었음

개인적으로는 배의 속도감이나 강바람을 느끼려면 배의 선수 난간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데 이건 머 사람 마다 개인적인 취향의 차이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 먼저 탄 사람이 다리가 아프다는 등의 이유로 자리에 앉고 싶어 줄을 선 것이라면 배의 실 이동시간 1시간과 기다린 시간을 함 따져 볼 필요도 있을 듯합니다.

강바람과의 1시간의 유람과 뜨거운 태양 아래의 20분 정도의 기다림

여기서 다시 한번 떠오르는 생각이 있습니다.

인내심 강한 놈이 나중에 성공한다는 마시멜로 실험은 사실인가하는 것입니다.

2011년 5월 26일 목요일

포르자3 : xbox360


1. 장점

난이도 초보자로 하면 자동 브레이크 등으로 인해 레이스를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음.

되돌리기 기능이 있어 코스 중 난이도가 있는 부분을 몇번이고 연습할 수 있음.

몇번의 레이스를 하면 성능 좋은 차를 상으로 받아 같은 코스를 운전해도 다른 느낌 발생.

2. 트럭으로 전투 레이싱

차의 무게가 많이 나가는 트럭으로 일본 산길을 운전하며 옆 차와 고의적으로 충돌하면서 전투 레이싱을 해도 나름 재미 있음.



3. 단점

다른 레이싱 게임과 달리 위의 화면처럼 운전을 할 수 있는데 시야가 가려서 별로임.

되돌리기 기능은 연습할 때는 도움이 되지만 그 만큼 레이싱 시간을 많이 잡아 먹게 됨.

4. 기타

사운드, 노래 등은 좋은 편임.

5. 동영상

르망 :

http://www.youtube.com/watch?v=Usvaq9g0zHs

뉘르부르크링 :

http://www.youtube.com/watch?v=z02-6F841NM&feature=mfu_in_order&list=UL

2011년 5월 25일 수요일

언씽킹 : 독후감



1. 내가 뭔 생각으로 이 책을 돈주고 샀지를 생각 나게한 책

2. 살다 보면 맨 정신에 들어야 이해되는 얘기가 있고, 술 취한 상태에서 들어야 이해되는 얘기도 있고 ... 이 책은 술먹고 들어야 이해가 될 듯한 내용 ... 근거 제시도 없고 그냥 자신의 덜 정리된 듯한 사례들의 술취한 사람 주정하는 듯 끝 없는 단순 나열 ... 자신의 덜 정리된 내용을 주장하기 위해 100가지 사실 중 주장과 반대되는 90개는 모두 무시하고 오직 10개만 말하는 책

3. 이 책을 산 나는 언씽킹

이 책을 읽은 나는 언씽킹

이 책의 독후감을 쓰는 나는 언씽킹

끝으로 ...

이 책의 독후감을 읽고 있는 그대도 언씽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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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5-p106

여기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일부 학자들이 수년 간 골머리해왔던 수수께끼를 살펴볼 수 있다. 카시오 시계를 사기 위해 타깃에 간 당신은 원하는 모델을 발견한다. 가격은 70달러라고 적혀 있다. 신용카드로 막 계산을 하려는 순간 당신을 발견한 한 친구가 다가와 어깨를 토닥인다. "친구야, 네가 지금 사려고 하는 시계 말이야. 여기서 세 블록만 더 가면 40달러에 판단다."

당신은 30달러를 절약하기 위해 세 블록을 걸어가겠는가?

수수께끼 하나를 더 풀어보자.

당신은 삼성 DVD 플레이어 ... 를 사기 위해 타깃에 간다. 도합 800달러다. 신용카드를 꺼내는 순간 당신을 발견한 친구가 다가와 당신의 어깨를 토닥인다. "똑같은 ... 것 ... 을 세 블록만 가면 770달러에 살 수 있어! "

당신은 시계를 사는 데 세 블록을 걸어가면 아낄 수 있었던 것과 똑같은 금액인 30달러를 아끼기 위해 세 블록을 걸어가겠는가?

많은 사람들에게 이 두 문제는 똑같아 보일 것이고 따라서 우리의 대답도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

그렇지만 수백만 명의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이 테스트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에 시계를 사기 위해서는 세 블록을 걸어가겠다고 대답한 사람들의 대다수가 보다 싼 가격의 스테레오를 사기 위해 세 블록을 걸러가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우리는 왜 이처럼 일관적이지 않은 모순적 행동과 자세를 취하는 것일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머릿속에 무슨 생각이 떠오르는지를 진지하게 검토해보아야 한다.

타깃에서 70달러에 판매하는 시계가 ... 40달러에 판매된다면, ... 세 블록 떨러진 ... 매장이 놀라운 할인율을 제공하거나 ... 아니면 타깃이 우리에게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 ... 다.

반면에 삼성 스테레오에 대해서는 이와 똑같은 생각을 적용하지 않는다. ... 그렇게 조금 높은 가격은 보다 밝은 조명, 더 넑은 통로, 그리고 16개의 직원들을 위한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고정비를 반영하겠거니 생각한다. 800달러는 공정한 가격이다. ...

반면 스테레오를 사는 데 3.7% 할인에 반응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게 경솔한 행동일까? 3.7%가 보물인가? 1년 동안 우리가 삼성 스테레오 같은 재량에 따른 구매에 5,000달러를 쓴다고 해도 3.7% 할인은 185달러에 불과하다. ... 그렇지만 시계 같은 재량에 따른 구매에 1년 동안 5,000달러를 소비한다고 하면 우리는 무려 3,750달러를 절약하는 것이다. 2,000%나 더 절약하게 된다.

시계에 대한 할인은 받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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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0-p141

세상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카탈로그 비지니스 중 하나인 호초우 카탈로그를 만들어낸 로저 호초우를 생각해보라. 그의 카탈로그를 훑어보는 사람이라면 곧 티크나무 책상 세트 ... 에 끌리게 될 것이다. 이러한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도 그 두가지 아이템을 샀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어떻게 알까? 로저가 알려준다. 그는 카탈로그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이라는 마법의 문구를 활용한다.

'다른 사람들이 사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라고 호초우가 단 한 마디로 독자에게 말해주면 독자는 '그렇다면 얼른 나도 사야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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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음식점에 있는 고추 그림을 매운 표시가 아닌 핫(hot)한 즉 인기있는 메뉴로 여긴다면 사람들은 더 많이 사먹을 것이고 그러면 정말 인기 메뉴가 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생각하면 매운 음식을 좋아해서 매운 음식이 인기 있는 것이 아닌 매운 음식이 인기가 있기에 매운 음식이 인기가 있는 것이란 생각도 가능합니다.

즉 내가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좋아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 생각은 위의 예처럼 우리들 중 누군가의 아주 작은 단순한 작은 착오에서 시작된 것일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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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3

우리는 아름다움을 사랑하는데, 단순한 것만큼 우리에게 아름다운 것은 없다. 오늘날 어떤 제품을 파악하는 데에는 2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20분이 지나도 여전히 혼란스러우면 우리는 영수증을 갖고 물건을 산 상점으로 되돌아간다. 고통을 위한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단순한 것은 새로운 아름다움이며 복잡한 것은 새로운 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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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몰라도 반품이 불가능한 세금 등의 서식은 단순해야한는데 젤로 복잡한 것 같습니다. 아짜증 ...

서식이 어려운 건지 아니면 서식을 이해하려면 많은 배움이 필요한 건지 아니면 (내 또는 국회의원의) 머리가 나쁜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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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96

또 다른 유명한 광고인 펩시 챌린지부터 살펴보기 시작하면 ... 아무런 표시도 되어 있지 않은 한 컵의 탄산을료를 블라인드 테스트했을 때 시음한 사람들의 3분의2가 코카콜라보다 펩시를 선호했다.

이런 시음 테스트를 있는 그대로 촬영해서 모든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펩시가 맛이 더 좋다는 사실을 보여주면 어떻겠는가!

그래서 그들은 그렇게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광고를 보았다. 그런데 그후에도 그 수백만 명의 사람들은 계속해서 ... 코카콜라만 마셨다.

좀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 코카콜라가 실시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사람들이 펩시의 맛을 성호했지만, 그들의 일상에서 여전히 코카콜라를 선택했다. ...

현실에서는 블라인드 시음 테스트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저 아무 콜라나 마시는 게 아니다. 무엇을 마시는지 알면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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