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31일 화요일

WILD OCEAN 3D : 영화


1. 와일드 오션 3D 홈페이지입니다.


2. 영화 그 주체

그림만 보면 상어가 주인공 같은데 내용은 아닙니다.

제목처럼 원시 자연을 잘 보전하고 있는 아프리카 바다가 주인공(?)이고 그 중 정어리의 활동 영역이 주된 주인공입니다.

주된 내용은 정어리를 중심으로 먹이 사슬 등으로 연결된 다양한 동물과 주변의 환경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제 혹은 끝마무리는 자연보호입니다.

3. 영화 감상

3D 안경은 도난 방지 장치가 부착될 정도로 좋았습니다.

3D 영화라 특이해서 재미는 있었습니다.

포스터는 흥행을 위해 포식자인 상어가 등장하고 이야기는 피식자인 정어리인 걸 보면 작품의 제작 의도가 뭔지 궁급해집니다.

결말은 이런 영화의 상투적인 결말인 자연보호입니다. 어찌 보면 추리소설의 결말은 범인을 확인하는 것이듯 이런 자연을 다룬 영화의 결말이 자연보호인 것은 자연스러운 반면 좀 참신함은 떨어집니다.

특히 개인적인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앞부분의 이야기와 이 자연보호 주장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못한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초반부의 원시 자연이 잘 보전된 자연이란 말과 후반부의 자연 보호를 잘 하자란 말은 어떤 측면에서는 자연스러운 연결을, 어떤 측면에서는 부자연스러운 연결을 만듭니다.

4. About : 영어는 어려워

Wild Ocean is an explosive, symphonic giant screen film about man and nature that captures one of the world's greatest spectacles.
와일드 오션은 세계에서 가장 대단한 장관중 하나를 담은 인간과 자연에 대한 열정적이고 조화로운 아이맥스 용 영화입니다.
Each year a massive feeding frenzy takes place in the oceans of South Africa as billions of fish migrate up the KwaZulu-Natal Wild Coast.
무수히 많은 물고기가 the KwaZulu-Natal Wild Coast으로 이동함에 따라 매년 거대한 먹이사냥의 광풍이 남아프리카 바다에서 발생한다.
Breaching whales, frenzied sharks, herding dolphins, and diving gannets compete in an epic underwater struggle for survival.
파괴적인 고래, 성난 상어, 한 무리의 돌고래 그리고 다이빙하는 개닛은 생존을 위한 서사적 수중 경쟁을 하고 있다.

While the migration has provided a food source for both life in the sea and the people living along the African shores, global warming trends and over fishing have threatened the very existence of this great migration.
지금까지 이 이동으로 인해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사는 해양생물과 인간 모두를 위한 먹이가 공급되었지만 지구온난화 추세와 과도한 어업은 이 위대한 이동의 존속에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The food chain in the ocean connects the tiniest organisms to the greatest whales.
바다 속 먹이사슬은 가장 작은 유기체부터 가장 거대한 고래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The predators of the ocean thrive upon enormous shoals of pelagic fish.
바다 속 육식동물은 대양의 물고기에게 큰 위협거리입니다.
These fish, in turn, depend upon the plankton that rises in the oceanic upwelling's, born of the decaying bodies of the fallen predators.
반면에, 이(대양의) 물고기는 죽은 육식동물의 썩은 몸에서 태어나 대양의 용승(?????)에서 자란 플랑크톤에 의존한다.
This circle of life has developed and evolved over millions of years.
이런 삶(먹이 사슬)의 순환은 수백만 년 동안 발전 및 진화되어 왔다.

For the last few hundred years, however, there has been another predator in the ocean: one that takes enormous shoals in one sweep, and does not give back to the sea in any way... this predator has broken the circle... it is a predator that mistakenly considered the ocean an unlimited resource.

Ever since the early 20th century, as fishing has become more efficient and grown in scale, entire fish stocks have collapsed...one by one. Some say the fish have disappeared due to natural cycles, others say climate change is taking its toll, dramatically changing the ocean's ecology. But there is little doubt that over fishing has damaged the ecosystem.

However, there is a place on earth where man attempts to fit into the food chain, pursuing "sustainable" fishing practices in an attempt to preserve one of the most incredible migrations and feeding frenzies on the planet. In South Africa, business, government and the local people have joined forces in an attempt to protect this great and invaluable migration. This is where Africa meets the Sea.

Produced by the creators of the international sensation STOMP and directors of the award-winning giant screen film Pulse: a STOMP Odyssey, Wild Ocean is now showing in giant screen theaters in both 2D and 3D .

5. 젤다의 전설 : 황혼의 공주 38 : wii

냄새로 길 찾는 것이 나오는데 실은 갈 수 있는 길은 한 곳이기 때문에 화면이 좀 답답하신 분은 미니맵을 보고 그냥 달려도 됩니다.

여기도 비운의 기억상실증 소녀가 등장합니다. 따라서 젤다는 실장님이 됩니다.

우리 모두 다 같이 "뗄따 띨땅님"

2010년 8월 30일 월요일

이기심 vs 경쟁 and 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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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경제심리의 법칙 : 유동운 : p25-p26

개인소비자나 기업가들을 효용만을 극대화하는 합리적, 이기주의적, 개인주의적인 주체로만 바라본다면, 극단적으로 말해 사회는 모두 자신의 이익은 최대화하고 비용은 최소화하려는 무임승차자들(free riders)로 넘쳐날 것이다. ...

이윤이나 효용을 극대화하는 것이 인간 마음의 산물이듯이 일상적으로 나타나는 본능, 도덕성, 동정, 충성, 이타주의 및 책무도 엄연한 인간마음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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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가정

a. 인간은 이기적이다.
b. 인간은 이윤을 추구한다.
c. 인간은 개별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2. 가정 추가

인간은 개인일 때 보다 집단일 때 보다 많은 이득을 얻는다. 단 집단에 속해 있으면 모든 행동에서 개인일 때 얻는 이득 보다 크다는 것이 아닌 일정 기간 행동의 전체 합에서 발생한 이득이 크다는 의미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개인의 개별적인 행동 중 몇 개는 손해일 수도 있음.

집단이 유지되기 위해서 무인승차자 같은 이타심이 없는 이기적인 인간은 집단에서 퇴출되며, 퇴출된 개인은 경쟁에서 질 가능성이 커진다.

3. 이기심 and 경쟁

기존 이론에 따르면 "이기적인" 인간은 이윤을 얻기 위해 개인간 "경쟁"을 한다고 가정합니다.

4. 이기심 vs 경쟁 : 집단 수준에서의 관계

a. 이기심이 크면 클수록 퇴출 가능성이 커져서 경쟁에서 뒤쳐진다. 따라서 이기심이 크면 경쟁을 회피하고 협력을 추구하게 된다.
b. 같은 얘기로 경쟁이 치열해지면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이기심을 버리고 이타적인 되어야 합니다.
c. 결과적으로 이기심과 경쟁은 반비례 관계가 성립합니다.

5. 이기심, 경쟁 and 이윤 : 개인 수준에서의 관계

a. 개인 수준에서 이윤이 증가하면 이기심이 커집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수학적으로는 역함수) 이기심이 커지면 이윤이 커집니다.
b. 개인 수준에서 이윤이 증가하면 경쟁이 커집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수학적으로 역함수) 경쟁이 커지면 이윤이 커집니다.
c. a와 b를 조합하면 매개(변수)인 이윤이 증가하면 이기심과 경쟁이 증가합니다. 즉 개인 수준에서 이기심과 경쟁은 우상향입니다.

6. '개인 이윤 추구 수준'과 '집단 이윤 추구 수준' 통합

a. 집단적 수준의 이기심, 경쟁은 우하향 곡선이 되고 개인적 수준의 이기심, 경쟁은 우상향이 됩니다.
b. 하나는 상향하고 하나는 하향하므로 이 둘은 하나의 교차점이 생깁니다.

7. 교차점의 의미

개인은 이윤의 크기에 따라 이기심과 경쟁을 추구하려 하지만 집단의 이익과 상충되면 퇴출 등의 손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집단 이득이라는 전제조건 또는 제약 조건을 넘을 수 없으며 이 교차점은 개인이 행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이기심과 경쟁의 크기가 됩니다.

8. 적정한 이윤 추구

개인의 의도와는 별개로 집단 이익의 존재로 인간은 개인 차원의 무한 이윤 추구를 할 수가 없습니다.

9. 이런 생각의 확장

앞의 개인과 집단의 문제는 개인의 소비와 관련된 효용 및 비경제적인 문제 등 개인의 이득과 집단의 이득이 상충하면 어느 정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10. 자연은 사람 보호, 사람은 자연 보호

산에 쓰레기 버리기는 개인에게는 이득이지만 집단에게는 손해이므로 집단에 의한 불이익(벌금, 사회의 부도덕한 평판 등)을 피하기 위해서 모든 쓰레기를 산에 버리는 것이 아닌 개인의 이득이 최대가 되는 적당한 선까지 버리게 됩니다.

11. 무한 X는 없다.

위 내용을 가만 생각해 보면 인간의 이기심, 경쟁, 이윤추구라는 것들은 각각 둘씩 짝을 이룰 때는 모두 '무한 X' - '무한 Y'가 될 수 있지만 3개가 짝이 되면 '무한 X' - '무한 Y' - '무한 Z'의 형태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유한 (또는 적정한) X' - '유한 (또는 적정한) Y' - '유한 (또는 적정한) Z'의 형태로만 존재 가능합니다.

'무한 X'가 가능한 가정에서 출발하여 '유한 X'만이 가능한 결론을 얻었습니다.

12. 젤다의 전설 : 황혼의 공주 37 : wii

별사탕 모으기가 나옵니다. 여기에서처럼 어떤 종류의 별사탕은 각 단계에서 얻은 특수 아이템이 있어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다리에 괴물이 등장합니다. 안 잡고 가도 되지만 안 잡으면 나중에 나오는 다리 수리 불가능합니다. 저는 그냥 갔다가 나중에 다리 수리할 때 한 참 고생했습니다.

또 다른 모험이 시작됩니다.

2010년 8월 29일 일요일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해문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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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8-p49

에드워드 조지 암스트롱, 너는 1925년 3월14일 루이자 메리 크리스를 죽였다. ...

베라 엘리자베스 클레이슨, 너는 1935년 8월 11일 시릴 오길비 해밀턴을 죽였다. ...

앤소니 제인스 마스턴, 너는 작년 11월 14일 존과 루시 컴베스 형제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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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

베라 클레이슨 양 ... 당신이 요구한 보수를 지불하겠으니, 8월 8일부터 일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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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추리 소설의 배경은 몇 년도 일까요?

일반적으로 추리 소설은 범인이 누구인가를 추리하며 읽는 것이 일반적인데 전 여기에 추가해서 이 글의 배경이 몇 년도일까를 추리해 보기로 했습니다.

2. 1935년이다.

클레이슨이 해밀턴을 죽인 날은 8월 11일이고 이 섬에 온 것은 8월 8일이므로 불가능.

3. 1936년이다.

클레이슨의 1935년과 마스턴의 작년이 같은 해라고 가정하면 이 글의 배경 연도는 1936년이 될 수 있습니다.

4. 1936년에 대한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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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7

앤소니는 ... 주위를 한번 둘러보더니 내뱉듯이 말했다. 그 때문에 내 면허는 1년 동안이나 취소되었습니다. 정말 재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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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p21

마스턴은 ... 자동차에 시동을 걸고 좁은 길을 따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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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니 마스턴은 작년 11월 14일 컴베스 형제를 죽였고 현재는 8월 8일이므로 이 기간은 무면허 운전을 했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건 다른 사람들이 이 무면허 운전에 대해서는 별 말을 안 합니다. 하여튼 이 부분은 연도 추정과 별 상관없는 것 같으므로 패스

5. 추가 자료가 필요하다.

위의 자료만으로는 1936년 외의 1937년 이후의 임의의 연도 모두 글의 배경이 되는 것이 가능합니다.

6. 194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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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

암스트롱의사 ... 는 ... 10년 전에 있었던 그 사건 뒤에 재기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운이 좋았다 - 아니 15년 전의 사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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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트롱의 1925(년)+15(년)=1940(년)


7. 1939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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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백과 사전에서 인용

제2차 세계대전 ... 1939년 9월 1일 독일의 폴란드 침입과 이에 대한 영국, 프랑스의 대독선전에서부터, 1941년의 독일, 소련, 개전, 그리고 태평양전쟁의 발발을 거쳐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에 이르는 기간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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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이 소설 내에서는 전쟁에 대한 얘기나 전쟁의 발발 가능성에 대한 얘기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소설의 배경이 전쟁 바로 직전인 1939년 8월 8일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8. 1936.8.8 OR 1937.8.8 OR 1938.8.8

암스트롱 의사는 자신의 살인을 10전이 아닌 15년 전으로 기억하므로 36, 37, 38 중 1940(=1925+15)년에 가장 가까운 것은 38년이 됩니다. 그리고 이 1938년 8월 8일은 반올림을 하면 40년으로 가고 36, 37년은 반올림이 안 되기 때문에 1935(=1925+10)년으로 갑니다.

9. 1938.8.8을 확인 해줄 수 있는 추가 자료 및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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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해설에서 인용

이외의 작품으로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And Then There Were None, 1939)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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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자료를 종합해 보면 이 글의 배경은 1938.8.8임을 알 수 있습니다.

10. x의 죽음

원래는 x의 죽는 순서와 그 이유를 쓰고 싶었는데 그러면 소설의 내용을 너무 많이 공개되는 것 같아서 안 쓰는 대신에 이 글의 배경 연도를 추리해 봤습니다.

추리 소설을 읽는다고 꼭 범인만을 추리하라는 법은 없으니깐요.

11. 젤다의 전설 : 황혼의 공주 36 : wii

별 이야기는 없군요. 하트 조각은 나중에 얻어도 됩니다.

2010년 8월 25일 수요일

경제예측 : 45~50년, 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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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경제심리의 법칙 : 유동운 : p46-p47

케인즈는 ...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없으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경제에서 전쟁소비가 사라져, 그 결과 총수요가 부족하여, 실직사태와 함께 경제가 침체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그러나 카토나는 미국 전역에 걸쳐 조사한 결과, 일반대중이 전시 중에 소비하지 못한 구매력을 상당한 금액의 유동자산 형태로 보유하고 있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그에 따라 그는 미국의 소비자들이 소비할 수단과 욕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기가 침체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는데 그의 주장은 맞아떨어졌다. ...

경제학자들은 지금도 기대란 과거의 사건에 의해서만 지배된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카토나는 어떤 소비자들은 이전의 경험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대를 형성한다고 주장하였다. 기대라는 것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지속되기도 하지만 기대가 변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극적으로 변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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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와 개인의 전후 복구 관련 총수요의 증가 요인

제2차 대전 이후 전쟁 관련 소비가 사라진 만큼의 총수요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전쟁 중 파괴된 생산시설의 복구 수요, 군수물자를 만들던 시설을 민간물자로 만들기 위한 시설로 변경하기 위한 수요, 전쟁으로 억제된 개인의 소비를 전쟁 전 수준 또는 전쟁 전부터 이어져 온 변화의 트렌드가 반영된 수준으로 회귀함에 따라 발생하는 수요 등 총수요를 일시적으로 증가시킬 요인은 충분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부분을 좀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선 통계자로가 필요한데 개인적으로 통계자료 보는 걸 시려라 해서 ... 쩝

2. 단기 : 카토나의 예측

단기적으로 볼 때 일반경제학자들이 예측 못한 전후 복구를 위한 새로운 수요가 발생하였으므로 옳음.

3. 중기 : 케인즈의 예측

그런데 이 전후 복구 수요는 과거의 수준 또는 과거의 변화 트렌드로 회귀하는 과정이므로 카토나를 제외한 다른 경제학자들이 주장하는 과거의 사건에 의존하는 기대가 틀렸다고만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어디서 제가 들은 얘기인 이런 복구 관련 수요 증가분은 1950년 쯤 그 약빨이 다 되어 경기 침체가 본격화될 조짐이 있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중기적으로 케인즈를 포함한 일반 경제학자들의 얘기가 옳음.

4. 장기 : 6.25

총수요가 부족하단 말은 총공급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부족한 수요를 늘리는 것이 옳은지 아니면 과잉 공급을 줄이는 것이 옳은지를 먼저 판단하고 수요 증대 또는 공급 감소의 정책을 추진했어야 하는데 1998년 IMF를 제외하면 공급측을 조정하는 것이 아닌 수요측을 조정하는 정책을 주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6.25 전의 경기 침체 국면에서도 수요 증대가 아닌 과잉 생산 시설을 정리해서 침체국면을 탈출했더라면 좋았겠단 생각이 듭니다.

5. 기타

a. 카토나란 사람의 이름을 처음에는 칸토나로 읽었습니다. 칸토나였으면 더 멋졌을 텐데요. 아쉽습니다.

b. 위 내용은 많은 통계자료가 있어야 하고 자료가 있더라도 끝없는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는 주제들입니다. 통계자료 등은 확인되면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전문 경제인도 아니고 그날이 언제가 될 지 영 자신이 없습니다.

6. 젤다의 전설 : 황혼의 공주 35 : wii

보스전입니다.

일반적인 공격 방법은 "원거리 활쏘기 - 쇠신으로 변경 - 쇠줄 당기기 - 약점 공격하기" 순입니다.

그런데 저는 쇠줄 당기기 부분에서 계속 조작 미스가 나서 위 과정을 한번만 성공하고 계속 실패했습니다. 계속된 실패에 도 아니면 모란 마음으로 보스의 약점에 활을 계속 발사하니 보스가 어느 순간 그냥 죽더군요.

머 좀 폼이 안나지만 보스전 클리어 끝.

2010년 8월 24일 화요일

승자독식 : 김성근식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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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에스 : 2010.2.11


박 - ... 김 감독님 ... 야구를 ... 부정적으로 보자면 지나치게 '스몰볼'에 매달려 재미없는 야구를 한다

김 - ... 어떻게 하든 '이기는 야구'를 펼치다 보니까 몇몇 야구인들로부터 좋지 않은 시선을 받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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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인용


SK 사장이 까이고 있습니다. ... 우승이 중요한게 아니라 팀의 이미지 재고가 중요하며 우승 못해도 팀이 좋은 이미지를 유지한다면 OK인 거죠. 문젠 그렇게 되어 가지 않는 거 같다는데 있고.

요컨대 감독 정도 되면 야구만 잘해서 안된다는 겁니다. 팬이야 팀이 이기면 좋죠. 하지만 모 구단은 이기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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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정

a. 팬은 응원하는 팀이 이기면 기분이 좋고 지면 나쁘다.
b. 각 팀의 팬의 수는 같다.

2. 간단한 수학

김성근 (=sk) 야구를 옹호하는 분 중에 이기는 야구가 재미있는 야구고, 운동 경기는 승패가 결정되어야만 하므로 김성근식 승리에 집착하는 야구는 나쁠 것이 없다는 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든 이기는 야구'가 재미있다는 이런 논조는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팬의 수는 (가정에 의거) 반반이라는 것입니다.

즉, 매 경기마다 팬의 반은 재미있고 나머지 반은 재미가 없는 경기를 본다는 것입니다.

팬의 만족도 : 50%

3. 가정의 수정

c. 팬은 경기를 지더라도 경기 내용이 납득할만 했으면 만족한다.
d. 팬 중 일부는 승리팀이 납득할 만한 경기력을 보여주면 자신이 기존에 응원하던 팀을 버리고 승리팀으로 응원팀을 변경한다. (팬의 충성도가 높으면 응원하는 팀이 연패를 많이 해야 응원팀을 바꾸고 낮으면 단 몇 번의 연패에도 응원팀을 바꿈)
e. 전체 야구팀은 2뿐이다.

4. 가정 c를 사용한 좀 복잡한 수학

경기 내용이 납득할 만하면 경기의 승패를 떠나 모든 야구 팬들이 만족을 하게 되고, 경기 내용이 납득할 만한 수준이 아니면 반만 만족합니다.

팬의 만족도 : 100% 또는 50%

5. 가정 d를 사용한 좀 복잡한 수학

만족할 만한 경기력을 보이는 상대팀에게 전패를 한 팀이 있다면 그 팀의 팬은 '0'명일 것입니다. 이 경우 팬이 '0'명인 팀이 납득 못할 경기력으로 져도 불만족할 팬이 없으므로 전체 야구 팬의 만족도는 줄어들 수 없고,

반대로 팬이 '0'명이 팀이 납득할 수 없는 경기 내용으로 어쩌다 한번 승리를 하면 전체 야구 팬의 만족도는 '0'이 됩니다.

팬의 만족도 : 0% ~ 100%

6. sk : kia

2년 전 쯤 sk를 응원하는 조카와 함께 인천에서 야구 구경을 한적이 있는데 그 때 상대팀인 kia의 선발 투수는 신인(급) 선수였습니다.

sk선수들은 평소와 같이 열심히 경기를 해서 팀이 상당히 앞서게 되었지만 sk선수들은 계속 자신들이 보여줄 수 있는 최선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경기는 사실상 sk의 승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그 신인 투수는 또 다시 안타를 허용하고 그 공이 신인 투수에게 온 후 자신을 자책이라도 하듯이 그 신인 투수는 마운드에서 고개를 푹 숙입니다.

그리고 그 틈을 이용해서 sk선수는 1루를 더 진루합니다.

이상한 건 여기부터 제가 kia를 응원하게 되었고 kia의 바뀐 투수 중 조금 경력이 오랜된 선수가 고의(?)적으로 sk 선수의 몸에 맞는 공을 던지는 걸 보니 속이 다 시원해졌습니다.

7. 승자독식의 문제

승자독식의 문제는 조직의 단결을 해친다는 겁니다.

자신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조직의 힘이 필요하고 조직에 포함되기 위해서는 끝장 경쟁이 아닌 적정한 수준의 경쟁과 협력이 더 필요합니다.

8. 젤다의 전설 : 황혼의 공주 34 : wii

활 쏘는 아이들은 원거리에서 미리 미리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2010년 8월 23일 월요일

2010년 8월 22일 일요일

경쟁은 없다 : 경쟁 보다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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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경제심리의 법칙 : 유동운 : p89-p90

경제학자 케인즈도 행동자체를 위해 하는 행동이 갖는 의미를 다루었다. ... 케인즈는 경제문제를 생존경쟁으로 보고 또한 모든 욕망은 충족되면 싫증을 느낄 것으로 보았다. 그는 두 번째 욕망으로 '우리의 동료보다 우수하도록 느낄 필요성'을 들었는데 이 욕망은 끝이 없는 욕망으로 만족할 줄을 모른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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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시장의 투자자는 오직 1명뿐이다.

a. 기본가정

가정1 : 주식의 수익률이 투자자의 주식에 대한 지식과 정비례 관계, 즉 지식이 많을수록 수익률도 높아진다.
가정2 : 전체 주식시장의 수익은 매년 일정하다.
가정3 : 투자자는 적정한 수익(=주식 시장 전체 수익/주식시장 참가 투자자수) 이상이 보장되지 않으면 주식시장을 떠난다.
가정4 : 초기의 전체 투자자는 총 100명이다.
가정5 : 전체 투자자의 구성이나 숫자와는 무관하게 전체 투자자의 지식수준은 고르게 분포한다.

b. 가정의 전개

ㄱ. 시장 전체의 수익이 매년 일정한데 투자 지식이 많은 50명(가정4와 가정5에 의거 50명 도출 가능)의 투자자들이 적정한 수준을 넘는 초과 수익을 올린다는 것은 투자 지식이 적은 나머지 50명의 사람들이 적정한 수준의 투자 수익을 얻지 못한다는 의미이므로 다음 투자 시에는 상위 50명만이 투자를 계속하게 됨.

ㄴ. 이런 식으로 계속 진행이 되면 결국 최종에는 1명의 투자자만이 남게 됨.

ㄷ. 따라서 주식 시장은 오직 1명뿐이다.

c. 가정의 확대

ㄱ. 위의 가정을 다른 금융시장으로 확대해 보면 각 금융시장은 1명만 존재하게 되며 위 가정을 더욱 확장해 보면 전체 금융시장에서 투자자는 오직 1명이 됩니다.

ㄴ. 그런데 이 1명의 투자자(=자금 공급자)만으로는 자금을 얻기를 원하는 모든 자금 수요자를 최적의 효율로 충족시키는 것은 불가능(자금의 양과 독점에 따른 비용증가)하므로 금융시장은 붕괴하거나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ㄷ. 이 오직 1명의 투자자는 금융시장의 붕괴를 막기 위해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수익의 기회를 포기하여 다른 투자자들을 계속 시장에 머물게 해야 합니다.

2. 경쟁 보다 협력

경쟁 그 자체는 시장의 존속에 중립적인데 경쟁을 통해 우위가 결정되고 그 우위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면 시장은 붕괴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종 경쟁의 승리자 역시 손해를 볼 수가 있으며 이것을 막는 방법은 최종 경쟁의 승리자의 양보와 승리자와 패배자간의 협력을 통해서 서로의 손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3. 욕망의 한계

a. 마케팅 같은 특별한 조작만 없으면 물질적인 욕망은 케인즈의 말처럼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배고플 때 하나의 빵은 좋지만 배고픔을 넘을 만큼의 많은 빵은 음식쓰레기만을 만드는 것을 통해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b. 남들 보다 우수해지고 싶은 욕구는 누구나, 언제나 충족될 수 있는 욕구가 아닙니다. 내가 충족되면 너는 충족될 수 없고 네가 충복되면 내가 충족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c. 그러나 위의 얘기처럼 남들 보다 내가 늘 그리고 언제나 우수하면 다른 사람들이 떠날 것이므로 이 우수한 것도 양보 또는 협력을 해야 합니다.

4. 경쟁에 대한 생각

경쟁이 존재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여러 명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명이 계속 존재하려면 승리자 독식은 곤란합니다.

우리사회가 지속적인 경쟁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우리사회 내에 지속적인 양보와 협력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5. 무엇이 자연스러운가?

물질에 대한 욕망처럼 어느 정도까지의 경쟁은 자연스럽지만 그 이상은 조직을 붕괴시킬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부자연스럽습니다.

6. 젤다의 전설 : 황혼의 공주 33 : wii

a. 중간 보스 공략 : 경기장 끝 부분에 쇠신 신고 있다가 보스가 공격을 하려고 할 때 공격하면 됩니다.

b. 레이저 빔 석상 공략 : 개인적으로 상당히 어려워했던 부분인데 나중에 알고 보니 석상의 레이저가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활을 쏘면 되더군요.

또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여기서 할아버지 꼭 만나고 가야 합니다. 그냥 갔다가 할아버지 찾느라고 맵을 돌아다닌 적인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 보니 이 할아버지 나중에 온천수 배달시키는 할아버지랑 같은 사람(?)으로 보입니다. 세상 참 좁군요. 이래서 죄짓고는 못사는 법입니다.